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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의사 3037명 배출…수석 원광의대 김시호

국시원, 77회 국시 합격자 발표…합격률 92.4% 소폭 하락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3-01-23 16:02:51
제77회 의사 국가시험을 통해 3037명의 새내기 의사가 배출됐다.

합격률은 92.4%로 지난해에 비해 소폭 하락했고 수석합격의 영광은 원광의대 김시호 씨에게 돌아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은 23일 제77회 의사 국가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국시에서는 총 3287명의 응시자 중 3037명이 합격해 92.4%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93.1%에 비해 다소 하락한 수치다.

필기시험은 3177명이 응시한 가운데 3062명이 통과해 96.4%의 합격률을 보였고 실기시험은 3224명의 응시자 중 3056명(합격률 94.87%)이 붙었다.

의사 국시는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모두 통과해야 최종 합격이 되며 만약 한 시험에만 합격할 경우 내년도 시험에 한해 해당 시험이 면제된다.

수석합격의 영예는 원광의대 김시호 씨가 차지했다. 김 씨는 400점 만점에 372점(100점 만점 기준 95.4점)을 받아 최고점을 기록했다.

한편, 의사 국가시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와 ARS(060-700-2353)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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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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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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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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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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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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