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이 비타민C 성분 강화 등 리뉴얼된 종합감기약 '화이투벤' 5종을 출시했다.
'화이투벤'은 다케다제약이 한일약품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한 제품으로 올해가 국내 출시 30주년이다.
리뉴얼 화이투벤은 비타민C가 강화된 '화이투벤 플러스라인' 2종(화이투벤 씨플러스, 화이투벤 노즈플러스)과 쉽게 삼킬 수 있고 약효 발현이 빠른 액상연질캡슐라인 '화이투벤 큐Q 시리즈' 3종(큐, 큐 코프, 큐 노즈) 등 총 5종이다.
씨플러스 제품은 면역력 강화에 좋은 비타민C 1일 복용량이 500mg으로 강화됐고, 에너지 조효소 작용으로 활력에 도움을 주는 B1(티아민), B2(리보플라빈)가 함유됐다.
노즈 플러스 제품은 코감기 증상 완화 성분을 강화했다.
'화이투벤 큐Q 라인'은 종합감기, 코감기, 목감기 등 세부 증상별로 특화된 제품이다.
또 정제 대비 삼킴, 약효 발현 및 지속성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평가된 연질 캡슐 제형으로, 약물의 생체 내 이용성을 증대시키는 네오솔 특허 공법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