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수, 짝수 공단 이사장과 일해보니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3-02-20 08: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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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 이사장은 일이 힘들고 빡빡하고, 짝수 이사장은 사람냄새가 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수십년간 공단에 근무하며 6명의 이사장을 겪어본 경험담을 이처럼 표현.
그러면서 "현재 6대 이사장인 김종대 이사장은 직원 복지에 가장많이 신경쓰는 이사장이다"고 평가.
이어 "이사장이 밤늦게 까지 일하고 있으면 직원들도 퇴근이 늦어질까봐 저녁 6시 30분만 되면 회사를 일단 떠나신다"고 말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수십년간 공단에 근무하며 6명의 이사장을 겪어본 경험담을 이처럼 표현.
그러면서 "현재 6대 이사장인 김종대 이사장은 직원 복지에 가장많이 신경쓰는 이사장이다"고 평가.
이어 "이사장이 밤늦게 까지 일하고 있으면 직원들도 퇴근이 늦어질까봐 저녁 6시 30분만 되면 회사를 일단 떠나신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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