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설 명절을 맞아 '공감이 있는 나눔 행사' 일환으로 서울시 동대문 쪽방 거주자 320명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원장을 비롯한 봉사단 60여명은 동대문 쪽방상담소를 찾아 쌀 및 김 세트를 전달하고 인근 쪽방 거주자 320명에게도 쌀 및 김 세트를 전했다.
강윤구 원장은 "다가오는 우리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공감 있는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심평원은 희망2013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및 원주소재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금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나눔 행사를 전직원이 참여해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