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 제도・법률

<속보>신임 보건복지부장관에 진영 국회의원 내정

법조인 출신 3선 의원…박근혜 최측근으로 인수위 부원장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3-02-17 11:08:21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17일 차기 보건복지부장관으로 법조인인 진영 의원을 내정했다.

진영 복지부장관 내정자.
대통령직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이날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11개 부처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는 박근혜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통하는 진영 새누리당 국회의원(64, 용산구)이 낙점됐다.

진영 복지부장관 내정자는 경기고(70년졸)와 서울대 법대(75년졸)를 나와 사법시험 합격(제17회),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 판사, 제17대~19대 한나라당(새누리당) 국회의원을 지냈다.

진영 장관 내정자는 국회 저출산고령화특별위원회 위원, 통일외교통상위원회, 행전안전위원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인수위원회는 또한 ▲경제부총리:한오석(한국개발원장)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김종훈(알카텔루슨트 벨연구소 사장) ▲통일부장관:류길재(북한연구학회 회장) ▲농림수산축산부장관:이동필(농촌경제연구원장) ▲산업통산자원부장관:윤상직(지경부 1차관) ▲환경부장관:윤성규(한양대 연구교수) ▲고용노동부장관:방하남(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여성가족부자관:조윤선(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해양수산부장관:윤진숙(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 등의 인선을 발표했다.

인수위원회는 이로써 청와대 고용복지 수석 등을 제외한 복지부 등 17개 중앙부처 국무위원 인선을 일단락 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