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종호)가 최근 통증치료제 '옥시넘®주사(옥시코돈염산염수화물)'를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옥시넘 주사' 적응증은 수술 후 통증, 암성 통증 등 마약성 진통제 사용을 필요로 하는 중등도 및 중증의 통증 조절이다.
옥시코돈은 한국먼디파마의 대표적 통증치료제 '옥시콘틴®서방정', '아이알코돈®정', '타진®정'의 주성분과 같다.
이 성분은 전세계적으로 30년 이상 중증 암성 통증, 수술 후 통증 및 만성통증 관리에 쓰여졌다.
이로써 한국먼디파마는 경구용제제, 패취제, 주사제 등 다양한 제형의 통증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