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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의료기기 연수교육 개설 운영

4월부터 3개월간 교육, 의료기기 유지보수 등 실무교육 중점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3-03-03 18:45:58
병원 주관 의료기기 유지보수 전문 교육과정이 지속되고 있어 주목된다.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9년째를 맞는 '서울아산병원 2013 의료기기 연수 교육과정'을 4월부터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아산병원의 의료기기 연수과정은 56개 병원과 23개 관련회사에서 총 242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며 명실공히 최고의 교육과정으로 인정받아 왔다.

연수과정은 무엇보다 교육생들에게 그 동안의 노하우를 100% 전달하여 실무에 곧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돕는 실전형 교육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교육 시행 전 설문조사나 교육 수강 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교육 내용을 매년 업데이트해 맞춤형 교육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과정별로 교육인원을 5명 이내로 제한하여 수업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이수 후에도 서울아산병원 의공학과 홈페이지, 이메일, 전화 등을 통해 최신 의료기기에 대한 정보를 꾸준히 공유할 수 있어 1회성 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수강생들의 요구에 따라 의료기기 유지보수 및 문제해결 기술 등이 중점으로 구성되어 총 26개의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국내 병원 및 의료기기 업체 뿐 아니라, 2010년 미군부대에서 교육을 수료하는 등 외국 기관의 호응도 또한 높아 점차 세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종순 의공학팀장은 "의료기기 제조사가 아닌 병원이 교육을 주관하고 오랜 경력의 실무 전문가가 현장 교육하는 과정은 유일하다"면서 "교육을 받기가 힘들었던 의료기기 실무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 2013년 의료기기 연수과정은 4월 초 교육이 시작되어 6월까지 총 3개월 동안 매 달 교육이 진행된다.

연수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bme.amc.seoul.kr/)를 참조하거나 서울아산병원 의공학과(T 02-3010-5285)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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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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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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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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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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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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