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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국제 염증성 장질환 심포지엄 개최

일본 게이오 대학 '토시로 사토' 교수 초청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3-03 00:53:08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 이하 분당차병원)은 오는 9~10일 양일간 분당차병원 대강당에서 '2013 CHA 국제 염증성 장질환 심포지엄(2013 CHA International Inflammatory Bowel Disease Symposium)'을 개최한다.

행사 첫날은 '염증성 장질환 Milestone for better' 라는 주제로 대학병원 전문의 및 전공의 대상의 국제 심포지엄을 실시한다.

분당차병원은 염증성 장질환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국내외 연자들을 초청해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 및 발생기전 ▲내시경을 비롯한 진단방법 및 암발생 예방 방법 등에 관해 발표 및 논의를 진행하고 향후 염증성장질환의 치료와 연구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줄기세포를 이용한 염증성 장질환의 치료에 대해 염증성 장질환의 세계적 석학인 일본 게이오 대학교 토시로 사토 교수의 특별 강연도 마련했다.

이어 10일에는 '개원의를 위한 흔한 소화기질환 State of art' 라는 주제로 개원의 대상의 연수강좌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개원가를 위한 염증성 장질환의 최신 지견에 대해 집중조명한다.

특히, 개원가에서 흔히 접하는 여러 소화기 질환들에 대해 진료경험을 바탕으로 한 임상증례 중심으로 발표해 개원의들의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분당차병원 함기백 연구부원장은 "이번 심포지움이 염증성 장질환의 연구를 위해 필요한 가치 있는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며, 분당차병원 소화기센터는 앞으로도 최신지견 및 상호간에 고견을 나누는 활발한 학술활동을 통해 치료의 수준을 한층 높여 굳건한 중심센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염증성 장질환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할 수 있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최신 치료에 대한 특별 강연은 줄기세포 치료의 메카로 도약하고 있는 차병원그룹의 연구에도 큰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자세한 프로그램은 분당차병원 홈페이지(http://bundang.chamc.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 및 문의는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031)780-192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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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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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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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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