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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임상시험ㆍ시장분석 컨설팅 지원

진흥원, '의료기기 컨설팅 지원사업' 29일까지 접수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3-03-08 12:09:19
국산 의료기기의 임상연구 진입을 가속화하고 신규 제품의 성공적인 시장진출을 위한 정부 의료기기 컨설팅 지원사업이 실시된다.

8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ㆍ원장 고경화)은 '2013년도 의료기기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시행된 의료기기 컨설팅 지원사업은 2년간 총 10개 컨소시엄을 선정해 식약청 임상시험계획 승인과 IRB 승인을 지원했다.

2013년도 의료기기 컨설팅 지원사업은 전문 컨설팅기관과 국내 의료기기제조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서(Protocol) 작성 ▲시장분석(Market Analysis)에 소요되는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사업에서 신규로 지원하는 시장분석 컨설팅은 국내 의료기기제조업체가 신규 의료기기 품목 개발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사업성 평가를 위한 시장분석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선정된 컨소시엄은 컨설팅 지원내용에 따라 총 컨설팅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이중 '임상시험 컨설팅'은 식약청 임상시험계획 승인 최대 2000만원ㆍIRB 승인 최대 1000만원, '시장분석 컨설팅'의 경우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국내 의료기기제조업체의 임상시험 프로토콜 개발 및 임상시험계획서 작성을 지원해 제품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기존 의료기기업체 또는 타 산업분야 업체의 신규 의료기기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3년도 의료기기 컨설팅 지원사업은 이달 8일부터 29일까지 신청ㆍ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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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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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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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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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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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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