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오흥주 부사장이 사장대우로 승진했다. 이영욱 사장은 3년 연임이 결정됐다.
동국제약은 지난 15일 이같은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울러 김희섭·박목순·정기호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로써 동국제약은 이영욱 사장과 오흥주 사장대우 총괄 아래 OTC 영업-마케팅 관장 김희섭 부사장, 조영제 분야 총괄 정기호 부사장, 생산파트 총괄 박목순 부사장 등이 분야별 책임 경영에 나서게 됐다.
▲아래는 동국제약 임원승진 내역(직급 및 가나다순)
오흥주 부사장 → 사장대우
김희섭 전무 → 부사장
박목순 전무 → 부사장
정기호 전무 → 부사장
유병기 전무보 → 전무
차경회 전무보 → 전무
전세일 상무보 → 상무
김진오 이사 → 상무보
박희순 이사 → 상무보
송준호 이사 → 상무보
임명재 이사 → 상무보
구재성 부장 → 이사대우
이상 1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