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원장 박문서) 관절·류마티스센터 김강일 교수가 최근 영문판 슬관절학 전문서적 The Knee : Reconstruction, Replacement, and Revision을 공동 출간했다.
총 2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미국 Thomas Jefferson의대 정형외과 J. Parvizi 교수 등이 책임 편집을 맡으며 북미 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 슬관절 전문가 200여명이 집필에 참여했다.
김 교수는 국내 교수로는 유일하게 4개의 챕터(Chapter)를 책임 의뢰받아 인공관절 주위 골절(Periprosthetic Fracture), 개방형 근위 경골 절골술(Open Wedge High Tibial Osteotomy) 등을 저술했다.
김강일 교수는 현재 슬관절의 인공관절수술, 관절보존절골술 및 슬관절 주위 골절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며 명성을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