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봉의료재단 보강병원 등 5개 의료기관이 의료기관 인증기준을 통과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김건상)은 23일 "서봉의료재단 보강병원과 루가의료재단 나은병원, 갈렌의료재단 굿스파인병원, 순천하나병원, 서울송도병원 등 5개 의료기관에 인증 자격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이들 의료기관은 인증원 전문조사위원의 공정한 조사를 통해 약 200여개의 인증조사기준을 충족했다.
이에 따라 4년의 유효기간 동안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인증원은 4월 현재 총 159개 의료기관에 인증을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