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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고객센터 개소 4주년…상담사 80명 증원

"7월 시행 자보심사 상담 대비…진료비확인제 전담팀도 꾸릴 것"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3-04-25 12:27:2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7월부터 시작될 자보심사위탁에 대비해 상담인력을 80여명 증원하고, 진료비 확인신청 상담 전담팀도 꾸렸다.

심평원은 이같은 계획을 밝히며 고객센터 개소 4주년을 맞았다고 25일 밝혔다.

심평원 고객센터는 고객접점을 일원화 해 신속하고 편리한 고품질 상담서비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 대표번호 1644-2000번으로 오픈했다.

고객센터는 "2009년 오픈 당시 28만여 건이었던 상담건수가 지난해 48만여건으로 증가했다"고 밝히며 "올해 7월부터 시행 예정인 자동차보험심사위탁 관련 상담문의가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에따라 심평원은 상담사를 80여명으로 증원하고 센터도 증설할 예정이다.

고객센터는 또 국민이 낸 진료비가 요양급여대상여부인지 확인할 수 있는 '진료비확인 신청' 상담을 위해 3명으로 구성된 전담팀도 꾸릴 예정이다.

이와함께 고객센터는 요양기관 현황 신고 및 요양급여비용 청구 방법, 건강보험(의료급여) 급여기준, 진료비 확인신청 등 심평원 업무 전반에 대한 상담서비도 실시하고 있다.

문의전화가 많아 상담사와 통화가 바로 되지 않았을 때는 고객이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남기면 고객센터에서 다시 전화하는 콜백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심평원 고객센터는 (주)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하는 KSQI(Korean Service Quality Index) 한국의「우수콜센터」공공기관 부문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또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2010년 3월부터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안심콜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는 22명의 상담사가 3000여 통이 넘는 안부 전화를 독거노인 분들에게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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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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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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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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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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