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8~23일 요양기관과의 소통과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300병상 미만 종합병원 대상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8일 서울․강원을 시작으로 전국 7개 권역에서 종합병원 보험심사팀장 및 진료비청구 담당자와의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에서 심평원은 ▲진료비 심사현황 ▲선별집중심사와 종합정보서비스 제공 등 주요사업 안내 ▲진료과목별 주요 심사사례 등 업무전반에 걸친 사항을 안내한다.
이와함께 의료 현장의 애로사항 등 주요 현안문제에 대한 의견 수렴 및 논의도 진행한다.
한편, 심평원은 지난해도 전국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