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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대전충남회 홍승원 회장 등 임원진 유임

정기총회 의결, 홍 회장 "협회 정책 추진 힘 토태겠다"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3-05-19 19:20:52
병원협회 대전충남회 임원진이 모두 유임됐다.

병협 대전충남병원회는 지난 15일 정기총회를 열고 홍승원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전원의 유임을 의결했다.

홍승원 회장은 "병협과 정책추진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면서 "회원병원 탐방 등 정보교류를 강화해 협회가 활성화 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김윤수 병협 회장은 답답한 의료현실에 쓴소리를 했다.

김윤수 회장은 "2012년 병원진료비 실태조사에 적극 응해 병원운영 실태가 제대로 전해져 수가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운을 띄었다.

김 회장은 "진료비 신용카드수수료 45% 인상으로 병원 부담이 900억원 증가하고 영상수가 재인하, 포괄수가제 확대, 초음파 급여 등 갈수록 주름살만 늘고 있다"며 "병원은 무엇을 가지고 재투자 하란 말이냐"고 주장했다.

특강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강준 사무관이 '정부의 보건의료정책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상근 서울시병원회장, 권영욱 전 중소병원협의회장, 송시헌 충남대병원장, 박창일 건양대의료원장, 김종건 대전선병원장, 김진호 홍성의료원장, 신현정 공주의료원장, 이재성 논산백제병원장, 이재우 국립법무병원장, 황의장 신탄진한일병원장, 오수정 대전서부병원장 및 정동극 심평원대전지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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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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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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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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