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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생명윤리연구원장에 이윤성 교수
법의학 분야 권위자 "정책 수립 필요한 역할에 최선"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3-06-05 09: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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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이윤성 교수(61)가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장에 임명됐다.
이윤성 신임 원장.
(재)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은 5일 "제2대 원장으로 서울의대 이윤성 교수가 취임한다"고 밝혔다.
이윤성 신임 원장은 법의학 분야 권위자로 대통령 소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 의료법학회 회장, 대검찰청 과학수사자문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제도화 특별위원장을 맡아 권고안 도출에 기여했다.
이윤성 원장은 "생명윤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면서 "생명윤리 관련 정책 수립에 연구원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은 지난해 4월 설립돼 대통령 소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정책지원과 공용기관생명윤리위원회 운영, 기관 생명윤리심의위원회 평가 인증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윤성 신임 원장은 법의학 분야 권위자로 대통령 소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 의료법학회 회장, 대검찰청 과학수사자문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제도화 특별위원장을 맡아 권고안 도출에 기여했다.
이윤성 원장은 "생명윤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면서 "생명윤리 관련 정책 수립에 연구원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은 지난해 4월 설립돼 대통령 소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정책지원과 공용기관생명윤리위원회 운영, 기관 생명윤리심의위원회 평가 인증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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