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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도 국산이 대세…'이브아르' 신제품 출시

총 6가지 제품 라인업…시술목적 따라 선택 가능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3-06-18 14:07:51
LG생명과학이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의 신제품 3종을 소개하는 그랜드 심포지엄을 연이어 개최했다.

새롭게 선보인 필러는 이브아르 ▲클래식플러스 ▲볼륨플러스 ▲컨투어 등 3가지 품목.

먼저 8일 심포지엄에서는 피부과ㆍ성형외과 의사 약 200명을 대상으로 LG생명과학 바이오재료팀의 이충 팀장, 미인피부과 이수근 원장,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 그레이스성형외과 최문섭 원장 등이 신제품 정보와 임상결과를 발표하고 라이브 시술을 선보였다.

이어 이브아르 컨투어 제품에 집중된 15일 런칭 심포지엄에서는 약 150명의 의사를 대상으로 LG생명과학 바이오재료팀 이충 팀장과 샘스킨 성형외과 홍기웅 원장이 신제품 개발 과정과 이브아르 컨투어를 이용한 3D 페이셜 컨투어링 시연을 선보였다.

더불어 2명의 패널과 함께 페이스 컨투어링(Face Contouring)의 시술방법에 대한 다양한 논의도 진행됐다.

이브아르 클래식플러스와 볼륨플러스는 기존 이브아르 클래식에스와 볼륨에스에 폭 넓게 사용되는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성분을 더한 것으로 시술 시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또 이브아르 컨투어는 기존 제품에 없던 가장 큰 입자의 히알루론산을 사용한 필러로 광범위한 부위의 볼륨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한 제품.

특히 기존에 선보였던 큰 입자의 히알루론산 필러들과 달리 큰 입자의 히알루론산 사이에 발생하는 공간을 미세한 입자의 히알루론산으로 채워 지속력을 개선했다.

LG생명과학의 이번 신제품 출시는 국내 필러 브랜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총 6가지의 라인으로 구성된 토털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해 시술 목적과 부위에 따라 가장 적합한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을 선택해 시술할 수 있어 소비자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브아르 마케팅 담당 김태은 과장은 "LG생명과학은 수입 필러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던 시장에 국내 최초로 히알루론산 필러인 이브아르를 선보인 것에 이어 최초로 6개 제품라인을 갖춰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LG생명과학의 고농도 고분자 히알루론산을 균등하게 교차결합 한 독창적 기술을 통해 지속기간을 개선한 이브아르 컨투어에 대한 시장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신제품 출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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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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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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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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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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