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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나+메트포민' 글리피지드 대비 장기 효능 입증

104주차 당화혈색소 수치 및 저혈당 등 부작용 상대적 감소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3-06-25 14:06:43
다케다제약의 DPP-4 억제 당뇨약 '네시나(알로글립틴)'가 '글리피지드(SU)' 대비 장기 당화혈색소(HbA1c)가 더 감소하고 저혈당, 체중증가 등 부작용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케다제약은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네시나'의 효능 및 안전성을 연구한 2년 기간의 ENDURE 연구 데이터로 최근 열린 제73회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발표됐다.

ENDURE 연구는 '메트포르민'과 병용하는 1일 1회 '네시나'의 안정성 및 효능 지속성을 '글리피지드'와 비교, 평가하는 3개 치료군 다기관 무작위 이중맹검 활성-대조군 연구다.

치료군은 네시나 12.5mg + 메트포르민(n=880), 네시나 25mg + 메트포르민(n=885), 최대 20mg까지 적정량으로 조절되는 글리피지드 5mg + 메트포르민(n=874)으로 구성됐다.

연구에 따르면 104주간 '네시나'와 '메트포르민' 병용요법 환자군은 혈당강화효과가 2년 가량 지속됐다.

또 '글리피지드'와 비교했을 때 당화혈색소 수치가 더 떨어졌고 저혈당과 체중 증가 발생률이 적었다.

구체적으로 보면 당화혈색소는 '네시나'와 '메트포르민' 병용요법군(12.5mg과 25 mg 치료군 각각 -0.68%과 -0.72%)은 '글리피지드군(-0.59%)'에 비해 당화혈색소(HbA1c)가 줄었다.

치료 104주차에 당화혈색소 7% 이하 달성 환자 비율 역시 '네시나'와 '메트포르민' 병용요법군(알로글립틴 25mg 48.5%, 12mg 45.6%)이 '글리피지드군(42.8%)'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04).

저혈당 발생률에서도 '네시나'와 '메트포르민' 병용요법군(12.5mg 2.5%, 25mg 1.4%)은 '글리피지드군(23.2%)보다 크게 낮았다.

또한 평균 체중도 '네시나'와 메트포르민' 병용요법군(12.5mg 0.68kg, 25mg 0.89kg)이 '글리피지드군(0.95kg)' 대비 적게 증가했다(p<0.001).

한편 '네시나'는 지난 5월 31일 국내 시판 허가를 받았다. 미국 역시 올 1월경 승인 받았다. 유럽은 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일본 IMS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에 DPP-4 저해제 중 일본 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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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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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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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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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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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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