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기·AI
  • 진단

저선량ㆍ고해상도 최고의 CT 영상 뽑는다!

지멘스 헬스케어 '제3회 국제 CT 영상 대회'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3-07-03 10:13:31
제2회 국제 CT 영상 대회 수상작
의료진과 일반인들에게 올바른 의료방사선 활용 인식을 높이기 위한 CT 영상 공모전이 열린다.

지멘스 헬스케어는 '제3회 국제 CT 영상 대회'를 오는 10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의료진들이 지멘스 헬스케어 CT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공모 받아 우수 영상을 선별하고 시상하는 대회.

특히 지멘스 헬스케어는 대회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세계적인 영예인 '콩프리(Comprix) 2010 골드상'과 'iF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세계적으로 영상의학계가 주목하고 있는 저선량 CT 기술과 고해상도 영상 획득에 초점을 두고 '합리적 선량 이미지'(Right Dose Image)를 주제로 진행된다.

출품 분야는 심장, 신경, 종양, 소아, 검진, 외상, 혈관, 듀얼 에너지 총 8개.

참가작 기준은 저선량ㆍ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하는 지멘스 헬스케어 CT 장비인 ▲소마톰 데피니션 패밀리 ▲스피릿 ▲이모션 ▲센세이션 ▲퍼스펙티브 장비로 촬영한 영상에 한정한다.

또 심사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10명의 영상의학 전문가를 통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구현우 교수가 심사진으로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2회 국제 CT 영상 대회에는 전 세계 43개국ㆍ160개 의료기관으로부터 약 600점의 영상이 출품됐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