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대표 김진호) 제약사업부(Rx Commercial) 총괄 책임자 마가렛 럼프(Margaret Rumpf)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럼프 전무는 2010년 1월 GSK 한국법인 백신사업부 책임자로 임명된 후 백신 조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2013년 1월부터는 제약사업부를 총괄하며 전문약 부문 매출 성장과 조직 문화 향상을 이끌고 있다.
한편 럼프 전무는 1997년 GSK 호주법인에 입사하여 의약품 접근성(Market Access) 및 성과분석(Health Outcomes), 약가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