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외자사
|외신|아스피린 격일 복용해도 대장암 예방효과
메디칼트리뷴 기자
기사입력: 2013-07-16 16:00:39
-
가
-
URL복사 
저용량 아스피린을 하루씩 건너뛰는 격일로 복용해도 여성의 대장암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고 미 브리그햄여성병원 낸시 쿡(Nancy R. Cook) 교수가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
교수는 45세 이상 여성 33,682명을 대상으로 아스피린 100mg 또는 위약을 격일로 복용케 하고 10년간 추적조사했다.
조사기간 중 1,391명이 암으로 사망했으며, 5,071명이 암 진단을 받았다(유방암 2,070명, 대장암 451명, 폐암 431명).
분석결과, 아스피린을 복용한 대장암환자들이 위약군에 비해 발병위험이 20% 감소했다. 하지만 유방암이나 대장암은 아스피린군이나 위약군에서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대장암에 대한 아스피린 발병위험 감소 효과는 복용 후 10년까지 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부작용은 위약군에 비해 아스피린군에서 위출혈 14%, 위 천공 17%가 더 증가했다.
교수는 45세 이상 여성 33,682명을 대상으로 아스피린 100mg 또는 위약을 격일로 복용케 하고 10년간 추적조사했다.
조사기간 중 1,391명이 암으로 사망했으며, 5,071명이 암 진단을 받았다(유방암 2,070명, 대장암 451명, 폐암 431명).
분석결과, 아스피린을 복용한 대장암환자들이 위약군에 비해 발병위험이 20% 감소했다. 하지만 유방암이나 대장암은 아스피린군이나 위약군에서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대장암에 대한 아스피린 발병위험 감소 효과는 복용 후 10년까지 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부작용은 위약군에 비해 아스피린군에서 위출혈 14%, 위 천공 17%가 더 증가했다.
제약·바이오 기사
- 리베이트 쌍벌제로 과잉처방 감소했다? "어불성설" 2013-08-01 06:15:56
- "재주는 토종제약이 부리고, 돈은 외자사 몫" 2013-07-23 06:27:29
- '외자 대 외자' 갑과 갑의 불편한 동거 2013-07-17 11:56:20
- 한미약품, 중남미서 C형간염신약 임상 2상 진행 2013-07-16 15:53:05
- 진양제약, 전 임직원 모아놓고 정도영업 강조 2013-07-16 15:46:32
많이보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