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 김대중)가 최근 태안해안국립공원에서 해안사구 복원을 위한 모래집기 사회공헌활동 'Eco Friendship Day'를 진행했다.
지난 16일 창립 23주년 기념을 맞아서다. 행사에는 119명 전 직원이 참여했다.
'Eco Friendship Day'는 한국다이이찌산쿄가 설립된 이래 꾸준히 진행한 전사적 사회공헌활동을 한 단계 발전시킨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이다.
슬로건은 '자연을 품고 서로 공존하는 세상 만들기'며 인류와 자연이 건강한 조화를 이루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한국다이이찌산쿄 임직원의 공통된 목적 의식이 담겨 있다.
김대중 사장은 "창립기념일에 직원들이 실제로 환경에 도움되는 활동을 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게 해준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