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특송 전문기업 'TNT코리아'(한국 대표이사 김종철)가 오는 8월 31일까지 한국-호주 간 100kg이상 중량화물 서비스 요금을 상반기 대비 최대 67% 할인하는 행사를 펼친다.
지난 1946년 호주에서 서비스를 개시한 TNT는 익스프레스 서비스 개시 67주년을 맞아 빠르게 늘고 있는 아시아ㆍ태평양지역 물동량을 겨냥해 67% 할인 행사를 마련한 것.
전 세계 약 220개국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TNT는 오는 8월 16일까지 크기에 상관없이 30kg이상 중량화물 특송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70%를 할인하는 행사도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TNT코리아 김종철 대표는 "아ㆍ태지역은 물동량이 급증하고 있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연중 수출입 물량이 집중되는 하반기를 맞아 할인된 가격에 한국-호주간 TNT 중량화물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