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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상장 '하이로닉' 무차입 경영 선언
차입금 3억5000만원 상환…불황 대비 위험요인 제거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3-07-22 11: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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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 산업분야에서 건실한 기업재무구조와 성장성을 앞세워 '무차입 경영'을 선언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코넥스 상장사 '하이로닉'(대표이사 이진우)이 최근 제1금융권 차입금 3억5000만원 전액을 상환하면서 무차입 경영기업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17일 무차입 경영상태에 돌입한 하이로닉 이진우 대표는 "하이로닉은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외부적 요인의 경영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무차입 경영체제로 전환했다"며 불황에 대비해 안전하게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특히 하이로닉은 피부미용ㆍ비만치료기기업체로 국내외 병의원에서 각광을 받는 히트제품을 연이어 출시해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실제로 최근 3년간 연평균 200%의 매출신장을 거듭했고, 영업이익률 또한 25%로 매우 높은 편이다.
뿐만 아니라 자기자본이익률(ROE)도 업계 평균 10%보다 7배나 높은 70%대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지난 7월 코넥스에 상장된 하이로닉은 냉각지방분해술을 적용한 비만치료 의료기기 '미쿨'(MICOOL)을 출시해 외산장비 젤틱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하이로닉은 피부미용ㆍ비만치료기기업체로 국내외 병의원에서 각광을 받는 히트제품을 연이어 출시해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실제로 최근 3년간 연평균 200%의 매출신장을 거듭했고, 영업이익률 또한 25%로 매우 높은 편이다.
뿐만 아니라 자기자본이익률(ROE)도 업계 평균 10%보다 7배나 높은 70%대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지난 7월 코넥스에 상장된 하이로닉은 냉각지방분해술을 적용한 비만치료 의료기기 '미쿨'(MICOOL)을 출시해 외산장비 젤틱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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