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중년을 위한 건강지침서로 운동기구 없이 집에서 몸을 만드는 방법부터 오십견과 고혈압 등 질병 예방 운동까지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알기쉽게 설명하고 있다.
박현 기자는 "건강한 몸을 만들고 몸짱이 되기 위해서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운동을 지속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면서 "건강한 노후를 꿈꾸고, 자식이나 가족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운동을 시작하자"고 말했다.
이 책은 ▲인생의 반환점에 선 나도 몸짱이 될 수 있다 ▲40대부터 오기 시작하는 건강 적신호 ▲실패하지 않은 몸 가꾸기 원칙 ▲효과를 높이는 3대 트레이닝 ▲생활 속 따라만 하면 건강해진다 ▲창조건강 고민해소 프로그램 ▲부위별 대표적 운동 10가지 ▲몸짱 기자가 추천하는 10가지 팁 등 9개 파트로 구성됐다.
저자인 박현 기자는 경희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후 1988년 병원협회 병원신문에 입사, 현재 편집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기자는 그동안 '의사도 모르는 재미있는 병원 이야기', '좋은 병원 만들기' 등 다양한 의료 관련 서적을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