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서울아산, 대동맥 365일 24시간 수술시스템 가동

스텐트와 혈관수술 동시 진행 "진료과별 팀워크 최상의 치료"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3-08-14 11:55:09
서울아산병원이 심장질환 환자를 위한 24시간 응급진료시스템을 가동해 주목된다.

서울아산병원은 14일 "심장병원에서 대동맥류와 대동맥박리,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등 3대 심장질환 집중 치료를 위한 대동맥질환센터를 오픈하고 365일 24시간 응급의료시스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대동맥질환센터는 흉부외과와 혈관외과, 심장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이 참여해 합병증과 사망률을 낮추고 치료효과를 높이는 협진체계로 운영된다.

심장병원 의료진이 하이브리드 수술실에서 대동맥질환을 치료하는 모습.
또한 심혈관 및 전신 혈관 중재시술과 외과적 수술이 동시에 가능한 첨단 하이브리드 수술로 치료기간을 단축시킨다는 전략이다.

특히 몸 속 시한폭탄으로 불리는 대동맥류 응급상황에 대비해 의료진의 24시간 핫 라인을 구축해 진단부터 수술까지 '원 스톱'으로 이뤄지는 수술 시스템을 마련했다.

권태원 소장(혈관외과 교수)은 "대동맥질환은 심각성과 치료의 한계로 예후가 불량한 대표적 질환"이라며 "하이브리드 수술과 더불어 진료과별 전담 인력의 팀워크를 통해 최상의 치료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은 대동맥질환센터 외에도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센터, 심장영상센터, 판막질환센터, 심장세동센터, 심장병예방재활센터, 심부전심장이식센터 등 전문센터를 운영 중이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