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해운대백병원은 해운대경찰서에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시행에 따라 무위반ㆍ무사고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해운대백병원과 해운대경찰서는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를 통한 교통안전 의식 제고 및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해운대백병원 황태규 원장은 병원 직원들이 서명한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 서약서 1차 분 330여장을 전달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무위반ㆍ무사고를 서약하고 1년간 실천에 성공하면, 운전면허 행정처분 감경 10점의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