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벤처기업 케이메디팜은 4일 혈관신생 억제에 의한 내장지방 감소효과가 탁월한 '닥터 안지오 1000'을 의료기관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혈관신생 분야에 특화된 기술을 가진 바이오 벤처기업인 안지오랩이 10여년 간 연구를 거친 성과이다.
주요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내장지방은 혈액 속으로 유리지방산을 분비시켜 고혈압, 당뇨병 등 대사성 질환을 일으키는데, 닥터 안지오 1000은 내장지방 감소와 예방 등 도움을 주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이 회사 측 말이다.
이 제품은 새로운 개념의 비만억제제로서 암, 동맥경화 등과 같이 혈관신생을 통해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는 보급로를 많이 만들어 성장하는 내장지방을 혈관신생을 억제하고 보급로를 차단해 복부지방 중 내장지방을 줄일 수 있다는 의미이다.
회사는 "레몬밤 추출물 혼합분말, 상엽 등을 열수 추출한 혼합물에 필수 미량원소 등을 추가하여 흡수도를 높인 제품"이라고 소개하고 "연세의료원, 백병원, 클리닉에서 인체 시험을 통해 거의 부작용 없이 복부비만, 내장지방 등의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어 “다양한 혈관신생관련 질환과 내장지방 감소에 따른 대사증후군 등에 적용 가능하고 장기간 복용은 물론 기존 약물과 병용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문의:케이메디팜 T 070-7542-8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