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후 통증과 경련으로 장기간 결석하는 등 학교생활에 지장을 겪은 중고등 여학생이 171명으로 나타났다.
아사히신문 온라인판은 8일 일본문부과학성 발표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접종받은 중고생 중 몸과 머리의 통증 등을 호소한 경우는 21명이었다. 결석은 30일 미만인 경우와 등교는 했지만 증상을 호소한 경우 등이 99명이었다.
지금도 결석 중인 경우는 약 40%에 해당하는 69명이며 이 중 57명은 회복했고, 43명은 회복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