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GLOBAL Clinical Research SUMMIT 2013 개최

신 의료기술 체계화·표준화를 위한 세계적 교류의 장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3-09-13 11:25:25
(재)통합의료진흥원(이사장 손건익)이 주최하고 대구가톨릭의료원과 대구한의대의료원, 대구광역시가 주관하는 'GLOBAL Clinical Research SUMMIT 2013'이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발전과 변화하고 있는 보건의료산업의 다각적 접근(혁신의료, 첨단의료, 통합의료, 연구중심 등)으로 의료상황에 대한 표준화와 체계화를 통한 개개인 맞춤의료의 방향을 논의하게 된다.

또한 이번 학회에서는 임상연구의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이슈 및 전략, 추진방향 등을 세계적인 관점에서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국제적인 규제와 관점에 비춰 국내여건을 바라보고 연구의 올바르고 책임감 있는 전개와 연구 대상자의 안전을 위한 IRB/HRPP 및 부작용 및 이상반응을 평가하고 안전하고 유효한 임상연구 지향을 위한 DMC/DSMB WORKSHOP이 동시에 열린다.

새로운 의료기술(의약품, 의료기기, 복합체제 등)에 대한 임상연구는 지난 10여 년간 국내·외 임상시험을 활성화 시켰을 뿐만 아니라 전문 인력을 양성시켰으며 다학제간 연구 및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시대에 들어선 현재 의료는 임상연구에 대한 총괄적 거버넌스 체제 구축을 통한 안전과 행복의 시대를 여는데 강조점을 두고 있다.

한편, 이번 학회는 보건복지부 및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미국 하버드대 MRCT(다국가 다기관 임상시험 및 연구기관), 미국 조지타운대의료원, WIRB(미국생명의학연구윤리기관)-Copernicus Group, PRIM&R(Public Responsibility in Medicine and Research), 중국 TOP 5개 병원(광동중의학병원, 슈광중의학병원, 퓨단암센터, 장슈중의학병원, 장슈의료원) 등이 후원한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