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종호)가 오는 4일 오후 6시 소공동 프라자호텔 루비홀에서 '한국먼디파마 항암제 사업 진출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좌장 서철원 교수(서울아산병원), 해외 석학 예일대학교 암센터 프란신 포스 교수와 먼디파마 유럽 항암치료제 의학학술담당 힐기어 카시아 박사 등 전국 50여 명의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들이 참여한다.
심포지엄 주제는 희귀난치성 혈액암 두 질환과 '폴로틴®주사'와 '데포사이트®주사'의 임상적 혜택에 대한 최신지견 공유다.
'폴로틴®주사(프랄라트렉세이트)'는 재발성 또는 불응성 말초 T세포 림프종(PTCL)에 '데포사이트®주사(리포조말 시타라빈)'는 림프종성 뇌수막염 치료제로 쓰인다.
한국먼디파마는 작년 하반기 항암제 사업부를 신설하면서 림프종 내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인 두 약물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