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24일 오전 벌어진 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과 정부 합동 리베이트 전담 수사반의 압수수색과 관련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회사는 "오늘 오전 검찰과 식약처에서 대웅제약에 합동 조사를 나왔고, 회사는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이번 조사와 관련 구체적으로 확인된 것은 없으며 언론 보도 중 상당부분은 사실과 다르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마지막으로 대웅제약은 지속적으로 윤리경영을 실천해왔으며 앞으로도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