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베나13'이 폐렴구균백신 중 최초로 전 연령대 접종 국내 허가를 받았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는 '프리베나13'이 만 18세에서 49세까지 성인에게 사용하도록 확대 승인받았다고 5일 밝혔다.
'프리베나13'은 지금까지 생후 6주부터 만 17세까지의 영유아와 소아 및 청소년과 50세 이상 성인에게 접종 가능했다.
이번 적응증 추가로 '프리베나13'은 국내 최초 전 연령대 접종 가능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이 됐다.
단 접종 횟수는 나이대에 따라 다르다.
일례로 생후 6주부터 6개월 이하의 영아는 접종 스케줄이 따라 총 4회 접종이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