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민의 보건정책 발전과 건강 향상을 위해 의약인 4단체가 손잡고 나섰다.
서초구의사회(회장·강원경)는 24일 오후 7시 30분 서초구의약인4단체 간담회를 주최하고 건강하고 살기 좋은 서초구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수라온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진익철 구청장은 의약인 4단체의 지속적인 유대강화를 통해 서초구 보건의료 향상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의약인4단체 간담회에는 서초구의사회 강원경 회장, 구현남 부회장, 박상협 총무, 서초구치과의사회 김봉현 회장과 임원, 서초구한의사회 박승만 회장과 임원, 서초구약사회 최미영 회장과 임원을 비롯해 진익철 구청장, 권영현 보건소장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