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강한구)이 혼합형 인슐린 '노보믹스30' 국내출시 10주년을 맞이해 그간 준비해온 상징물 '노보타워'를 대한당뇨병학회가 주최하는 ICDM에서 전격 선보였다.
노보타워는 높이가 약 2m로 지난 6개월간 내분비내과 교수들의 노보믹스 응원 사진 약 500장을 부착해 제작됐으며,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 전시됐다.
강한구 대표는 "노보믹스30 플렉스펜의 10주년 상징물 노보타워는 그동안 이뤄온 성과를 기념하는 동시에 임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상징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 노보 노디스크 제약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문 의료진의 혁신적인 치료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