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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필리핀 현지 직원에 천만원 전달

러브 앤 커피 및 임직원 급여기부 러브 앤 캐시로 온정 나눠


한용호 기자
기사입력: 2013-11-27 09:04:31
한국MSD(대표 현동욱)가 초대형 태풍 하이옌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현지 직원들을 돕기 위해 러브인액션 사내 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회사 매칭펀드를 통해 조성된 천만원의 성금은 필리핀 MSD측에 전달됐다.

이번 모금 행사는 사내에 마련된 러브인액션 카페를 통해 음료 및 다과를 판매하는 '러브 앤 커피'와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러브 앤 캐시' 두 가지로 진행됐다.

러브인액션 카페에서는 현동욱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과 러브인액션 커미티가 직접 음료와 다과를 만들고 서빙하면서 4시간 동안 약 170명의 직원들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조성된 기금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직원들을 위한 필수 의약품 및 생필품 구입, 임시 거주지 마련, 주택 재건 등에 사용된다.

현동욱 대표는 "이번 행사는 필리핀 동료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고 평화로운 삶으로 돌아오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작은 온정이 재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필리핀 동료들의 피해복구에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러브인액션은 한국MSD의 대표적인 기업책임활동 브랜드로 지난 2008년 발족한 이래 환자, 이웃, 지역사회에 대한 다양한 나눔 기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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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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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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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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