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부서별 고객만족활동 경진대회 개최결과 수원지원의 '국민 홍보대사 운영'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수원지원은 고객 13명을 국민 홍보대사로 위촉해 이들이 진료비확인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제도 개선을 적극적으로 제안하도록 하는 활동이다
진료비확인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국민들의 목소리를 찾고, 함께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국민의 알권리 증진과 동시에 고객경험관리(CEM)를 실천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우수상은 부산지원의 '진료비확인서비스 신속한 환불 처리', 장려상은 대전지원의 'SMS를 활용한 급여기준 신속 안내'가 선정됐다.
한편, 올해 경진대회에는 11개 부서가 공통으로 추진할 35개 과제와 각 부서의 특성을 살려 차별화로 추진할 11개 과제를 실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