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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제약기업 최초 원료약 1억불 수출
"글로벌 제약사 신약 원료를 직접 공급 경쟁력 인정"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3-12-08 12: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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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단일 제약기업 최초로 원료의약품 1억불 수출을 달성했다.
유한양행 해외사업부 최재혁 상무.
유한양행(대표이사 김윤섭)이 5일 삼성동 코엑스(KOEX)에서 개최된 제50회 무역의 날 기념식(한국무역협회 주최, 산업자원부 후원)에서 1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단일 제약기업 최초로 원료약 1억불 수출 달성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수상은 유한양행 원료의약품의 높은 경쟁력을 의미한다.
유한양행은 그간 자회사 유한화학이 생산한 원료의약품을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 시장에 수출해왔다.
특히 글로벌 제약사 신약 개발에 필요한 원료를 직접 납품할 정도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FDA, 호주 TGA, 일본 PMDA 등 세계 각국의 엄격한 품질기준을 충족하는 원료합성공장을 증축하기도 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다양한 해외 파트너십 경험을 바탕으로 다국적 제약사와 CMO(의약품 생산대행 전문기업) 사업에 큰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해외 신규 거래선 개척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일 제약기업 최초로 원료약 1억불 수출 달성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수상은 유한양행 원료의약품의 높은 경쟁력을 의미한다.
유한양행은 그간 자회사 유한화학이 생산한 원료의약품을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 시장에 수출해왔다.
특히 글로벌 제약사 신약 개발에 필요한 원료를 직접 납품할 정도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FDA, 호주 TGA, 일본 PMDA 등 세계 각국의 엄격한 품질기준을 충족하는 원료합성공장을 증축하기도 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다양한 해외 파트너십 경험을 바탕으로 다국적 제약사와 CMO(의약품 생산대행 전문기업) 사업에 큰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해외 신규 거래선 개척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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