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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제약, 굿네이버스에 아동지원 기금 전달

아동지원 위한 사내 바자회 및 멘토링 소풍도 진행


한용호 기자
기사입력: 2013-12-13 11:16:39
한국BMS제약(대표 조던 터)은 13일 오전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함께 아동 지원을 위한 '행복나눔성금 기탁식'을 갖고 총 16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식은 한국 BMS제약 조던 터 사장과 굿네이버스 이인희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한국BMS제약에서 진행됐다.

행복나눔성금은 한국BMS제약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원하는 금액만큼 급여에서 공제하는 방법으로 조성됐다.

성금은 강원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및 대전에 위치한 아동복지센터와 이웃그룹 홈 시설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행복한 공간 프로젝트'와 긴급 사례 아동 지원 비용으로 쓰이게 된다.

3년째를 맞이하는 한국BMS제약의 굿네이버스 기금 기부는 2011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이뤄져 왔다.

올해는 특히 BMS 임직원들이 사랑과 나눔을 직접 실천하고자 지난 9월과 10월 두 가지 사전 행사를 진행했다.

9월 말 '굿네이버스 아동 지원 바자회'를 사내에서 열어 많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애장품 100여점을 모아 미니 옥션을 진행했다.

이어 10월말에는 바자회를 통해 모은 기금으로 임직원들과 굿네이버스 강원지역 아동들이 함께 잠실 롯데월드로 가을소풍을 다녀왔다.

한국BMS제약 조던 터 사장은 "올해는 특히 임직원들이 사내 바자회와 멘토링을 겸한 소풍, 그리고 기금 전달까지 일련의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뜻 깊은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한국BMS제약은 지난 1999년부터 꾸준히 '동명아동복지센터' 및 '세이브더칠드런'등 다양한 기관을 통해 빈곤아동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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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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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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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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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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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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