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 유홍기(56) 대표가 13일
아름다운재단과
기아대책본부에
각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연말 이웃과의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올해 한국애브비가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으로의 성공적으로 출범을 기념해 연말 우리 사회 건강 관련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유 대표는 13일 오전 아름다운재단(서울 종로구)과 기아대책본부(서울 강서구)에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각 수혜기관의 사업 계획에 따라 형편이 어려운 미숙아 가정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국애브비는 한국애보트가 분사하면서 올해 1월 설립된
연구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이다.
한국애브비는 이외에도 전 직원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가 봉사를 하는 '
나눔의 날(AbbVie Action Day)',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와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패밀리 힐링캠프'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11월에는 '제27회 약의 날'행사에서 유홍기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