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 김경민 오송 공장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전국 25개 산업단지 입주 업체 임직원 중 산업 단지 발전에 기여한 10명에게 수여했고, 충청 지역은 김 공장장이 선정됐다.
충북 지역 고용창출 및 경제 성장, 무재해 사업장 유지, 공장견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오송생명과학단지 위상 강화, 사회 공헌 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번 유공 표창 시상식은 지난해 12월 31일 한국산업단지 종무식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