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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 머리-얼굴뼈 환자 '최다'…넓적다리뼈 치료비 '최고'

심평원 분석…진료비 5년새 35.9% '급증'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4-02-03 10:32:32
골절 중에서도 머리뼈 및 얼굴뼈 골절로 병원을 찾은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비는 넓적다리뼈 골절에 가장 많이 들어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8~2012년 '골절(Fracture)'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자료 분석 결과를 2일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골절 환자는 2008년 약 187만명에서 2012년 약 221만명으로 5년새 약 34만명이 증가했고, 연평균 4.3% 늘었다.

진료비 증가폭은 환자 증가폭보다 2배 가까이 더 컸다.

총진료비는 2008년 약 9135억원에서 2012년 약 1조 2414억원으로 5년새 35.9%나 급증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8%였다.

심평원은 2012년 자료를 기준으로 골절과 관련된 14개의 상병을 분석했다.

그 결과 환자는 머리뼈 및 얼굴뼈 골절(S02)이 26.6%로 가장 높았고, 총진료비는 넓적다리뼈 골절(S72)이 20.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골절 환자는 70대 이상이 17.3%로 가장 많았고 50대 16.8%, 10대 15.5%의 순으로 나타났다.

20세 미만의 소아 및 청소년 10명 중 약 4명은 팔 부위 골절이 많은 반면, 60세 이상 노인 10명 중 7명은 허리 및 넓적다리뼈 부위 골절 환자였다.

심평원은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운동량이 부족해 관절 유연성이 떨어지고, 하체 근육이 감소하면서 경미한 충격에도 큰 부상을 입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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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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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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