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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매출 '고공행진' 1500억 클럽 가입

매출액 1575억원…당기순이익 217.5% 급증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4-02-17 18:57:01
휴온스(대표이사 전재갑)가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3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대비 16.2% 증가한 1575억원을 기록해 사상 첫 1500억원 매출 클럽에 가입한 것.

2011년 1000억원 클럽에 이름을 올린 지 불과 2년 만의 쾌거다.

17일 휴온스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주요 실적을 발표했다.

연매출 1575억원을 달성한 휴온스는 전년대비 89.1% 증가한 영업이익 279억원, 당기순이익의 경우 무려 217.5% 급증한 22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당초 주요 증권사들이 전망한 2013년 실적추정치 매출액 1519억원과 영업이익 256억원을 크게 상회한 수치.

증권사들이 예측한 2014년 매출액이 1800억원 이상인 점을 감안하면 조만간 2000억원 클럽 가입 또한 멀지 않아 보인다.

휴온스는 전문의약품 및 의료기기, 수탁 등의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한 점을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원인으로 손꼽았다.

더불어 2009년 완공한 cGMP급 제천공장 감가상각비가 크게 감소했고, 올해 100억원 매출 달성이 확실한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가를 주요 성장 요인으로 분석했다.

이 회사 전재갑 대표는 "2006년 코스닥 상장 당시 연 매출액 480억원이었던 휴온스가 어느덧 1500억원 클럽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급변하는 제약 영업환경에서도 사람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인재 경영과 감성 영업을 통해 토털 헬스케어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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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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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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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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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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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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