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이사 이정치)이 용인문화재단 '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하는
마티네콘서트를 올해도
후원한다.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2012년 포은아트홀 개관과 함께 시작돼 매달 진행되고 있다.
평일에도 높은 객석 점유율을 보이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일동제약이
3년째 단독 후원하고 있는 마티네콘서트는 김용배 교수의 재미있는 해설과 이택주 교수의 지휘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들이 출연해 매달 다른 주제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어 관람객들의 호응 또한 높다.
매달 세 번째 주 목요일 11시에 진행되는 이 콘서트는 오는 20일 ‘희망 가득 찬 새해’를 주제로 올해 첫 공연의 막을 올린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 철학을 바탕으로 복지ㆍ환경ㆍ문화 등 다양한 영역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문화와 예술을 통해 보다 가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메세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