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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의정 협의결과 긍정 평가…투자활성화 환영"
의료현안 해결 토대 마련…"의료수가 현실화 전제돼야"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4-02-18 16: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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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가 의료발전협의회 협의결과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
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18일 "보건복지부와 의사협회의 의료발전협의회 협의결과는 의료현안을 합리적이고 발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병협은 투자활성화 대책 협의결과 관련, "실질적 당사자인 병협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환영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더불어 "원격진료와 의료제도 개선 등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원가에도 못 미치는 의료수가 현실화가 전제돼야 한다"면서 "제대로 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병협은 "복지부와 의협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상호 신뢰를 회복하고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한 만큼 국민건강과 의료기관 건전한 발전을 위해 미시적인 접근에서 벗어나 큰 틀에서 논의가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병협은 투자활성화 대책 협의결과 관련, "실질적 당사자인 병협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환영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더불어 "원격진료와 의료제도 개선 등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원가에도 못 미치는 의료수가 현실화가 전제돼야 한다"면서 "제대로 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병협은 "복지부와 의협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상호 신뢰를 회복하고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한 만큼 국민건강과 의료기관 건전한 발전을 위해 미시적인 접근에서 벗어나 큰 틀에서 논의가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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