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이 운영하는 SNS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소통의 폭을 확장한 것.
건보공단은 '소셜미디어센터(www.nhissmc.or.kr)'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소셜미디어센터는 SNS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상담할 수 있는 건보공단의 통합 소셜 서비스다. 복잡한 홈페이지 회원가입 절차도 없다.
소셜미디어센터는 소셜미디어허브와 소셜상담센터로 나눠져 있다.
소셜미디어허브는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블로그,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에 누적되는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소셜상담센터를 통해서는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 등 제도에 대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한 내용은 해당 업무 담당자가 직접 답변하며, 상담내용은 검색과 Q&A, 자주 찾는 질문 등을 통해 언제든지 다시 확인이 가능하다.
소셜미디어센터 이용을 위해서는 '국민건강보험 소셜미디어센터(www.nhissmc.or.kr)'로 접속 후 본인의 소셜아이디(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로 로그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