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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브릴린타 출시 1년 기념 '더삶' 콘서트 확대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 퇴원 후 관리 초점"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4-02-26 11:21:08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리즈 채트윈)가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 환자 사망률 감소를 위한 '더삶' 콘서트를 확대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3월 항응고제 브릴린타'(티카그렐러)' 출시 1년을 앞두고서다.

더삶 콘서트는 아스트라가 ACS 환자들에게 퇴원 후 지속적인 관리 중요성을 인식시켜 재발을 방지하고 사망률 감소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ACS 주요 위험인자, 주요 증상 및 퇴원 후 관리법을 알렸으며 전국 1000여명의 환자와 환자 가족이 참여했다.

올해는 운동, 식이요법 등 적극적인 퇴원 후 관리를 통한 재발 예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참여 대상 및 개최 지역을 확대해 더 많은 환자와 환자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새 강좌는 오는 3월부터 서울, 경기, 강원, 경상 지역 등 전국에서 연간 진행된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이철환 교수는 "급성심근경색증을 포함한 ACS 치료 목표는 사망률 감소에 있다. 약물요법 등 치료 방법의 개선 외에도 재발 방지를 위한 적절한 환자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브릴린타는 유럽심장학회, 미국심장학회 등 세계 주요 심장학회에서 심근경색 및 협심증 포함한 급성관상동맥증후군 1차 치료제로 권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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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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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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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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