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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찬 차관 "의료계와 불협화음 죄송"

건정심 첫 회의서 밝혀…"집단휴진 결정은 불법행위"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4-03-05 15:20:02
복지부가 의사협회 집단휴진(총파업) 결정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철회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이영찬 차관.
보건복지부 이영찬 차관은 5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첫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서 "의협의 집단휴진 결정은 불법 행위로 허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이영찬 차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정부와 국민들은 의협 집단휴진 결정을 우려하고 있다"면서 "의협은 그동안의 (의료발전협의회)대화를 부정하지 말고 정부와 진정성 있는 대화에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민 대부분은 의료계 집단휴진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제하고 "정부는 어쩔 수 없이 불법행위를 허용할 수 없다"며 엄정한 법 적용을 천명했다.

이영찬 차관은 "건정심 위원들에게 의료계와 불협화음에 대한 양해를 부탁드린다"면서 "올해 건정심이 보장성 방안과 의료제도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건정심은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추진계획과 위험분담제, 리베이트 약제 급여 삭제 방안 등을 보고 또는 의결할 예정이다.

의협은 연준흠·서인석 보험이사, 병협은 나춘균 보험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가입자단체 측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지난해 12월 발생한 민주노총 사무실의 공권력 투입 항의 뜻으로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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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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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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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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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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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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