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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전국 의원 휴진율 29.1%…서울 20%로 집계"

오전 12시 현재 전화와 현장조사…부산 54.5%, 충남 48.4% 기록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4-03-10 13:50:07
전국 의원급 2만 8691곳 중 8339곳이 휴진에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오전 12시 현재 진료거부 의료기관 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국 의원급 2만 8691곳 중 휴진한 의원은 8339곳으로 29.1%의 휴진율을 보였다.

휴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시로 58곳 중 38곳이 참여해 65.5%를 나타났다.

이어 부산광역시가 2115곳 중 1152곳이 참여해 54.5%, 제주특별자치도가 334곳 중 165곳이 참여해 49.4%, 충남 987곳 중 478곳이 참여애 48.4% 등의 휴진율을 기록했다.

반면, 서울특별시가 7627곳 중 1499곳이 참여해 19.7%를, 울산광역시가 535곳 중 65곳이 참여해 12.1%, 광주광역시가 854곳 중 85곳이 참여해 10.0%의 휴진율을 보였다.

전북의 경우, 의원급 1062곳 중 26곳으로 가장 낮은 2.4% 휴진율을 기록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휴진율 조사는 전국 251개 보건소에서 전화를 통해 전수조사한 것으로, 일부 지역은 현장조사도 병행했다"면서 "최종 집계는 오후 7시 10분경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부가 10일 오전 12시 현재 집계한 전국 의원급 휴진 현황.(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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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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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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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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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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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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