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한국사업을 총괄하는 신임 대표이사 시아 무사비(47세) 사장이 임명됐다.
신임 시아 무사비 사장은 헬스케어 분야 22년 경력 중 17년을 GE에서 종사한 베테랑으로 2011년부터 GE헬스케어 터키 및 중앙아시아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그는 앞으로 GE헬스케어코리아의 비즈니스 성장, 한국정부와 헬스케어업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한국에서 세계로'(In Korea, For the World) 정책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아 무사비 사장은 "한국은 뛰어난 인재와 높은 기술력, 세계적 수준의 의료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해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한국 경제와 한국 헬스케어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